4살아이 블럭 천재블럭/와플블럭/무빙블럭

 

 

4살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무빙블럭 이에요

키즈까페나 어린이집에서도 많이 볼수 있죠?ㅋㅋ

얼마전에 키즈까페에서 봤는데 저거보다 엄청큰 천재블럭이 있더라구요.

천재블럭도 종류가 여러가지 인거같아요

왠지 블럭 이름만 들어도 천재가 될거같은 기분이예요

저는 동생에게 430피스를 선물 받았어요

저정도 피스도 정말 괜찮은거같아요

바퀴도 여러개 들어있고 블럭도 많아서 3가지 이상은 거뜬히 만들수 있어요

무빙블럭이라고도 하고 와플블럭 이라고도 하는데 저건 2가지종류가 있더라구요

저도 검색해서 알게 되있는데

한쪽면이 비어있는 블럭이있고 저는 사진에 보다시피 안쪽면이랑 바깥쪽면이 뚫혀있지 않아요

뚫혀 있는 블럭을 키즈까페에서 보긴 봤는데 밟으면 참 아프더라구요^^

혹시 사시게되시면 염두하고 사시실 바래요 ^^

 

 

삼촌에게 선물받은날 택배가 마침 동생이 저희집에 놀러온날 택배가 왔어요~

그래서 삼촌과 함께 열심히 블럭놀이를 했답니다.

인증샷을 날리겠다고 그네를 같이 만들어서 둘이 사진 찍은 모습이예요

어린이집에도 저 사각 블럭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 창의력을 완전 발휘해서 잘난척 하며 만든답니다.

여자아이라 그런지 굴러가는 바퀴종류보다도 뽀로로 침대 라던지 인형관련된 소품을 많이 만들더라구요

화장대를 만든다거나, 식탁을 만든다거나, 바퀴의 활용은 바퀴달린 침대, 바퀴달린 의자 ㅋㅋㅋ

여자아이라 그런지 별로 자동차를 안좋아해요.

그래서 인형 관련된 물건들을 만들고 역할놀이도 하며 논답니다.

 

저 제품안에 책자도 같이 있는데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매일매일

만들자고 합니다.

짐보리 맥포먼스도 물론 좋겠지만 자석블럭은 가격이 후덜덜 ㅠㅠㅋㅋ

입체적으로 만들기엔 자석이 없다는거 말고는 입체적으로 구상하며 만들수 있어서 가격대비 킹왕짱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430피스를 선물받았는데 동생에게 슬쩍 물어보니 39,900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격대비 피스도 많고 잘 활용하고 있는 장난감이예요.조금더 일찍 사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운 제품이랍니다.

지금이라도 뽕뽑아서 열심히 갖고 놀게 해주려고 하고있어요.

울콩쥐 친구들 집에가도 저 블럭은 다들 갖고 있는거 같아요

기본블럭이라고도 할수 있죠

 

 

 

 

삼촌과 함께 책을 보다가 그네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다 만들고 곰돌이 인형을  그네를 태워준다고 하네요

여자 아이라서 블럭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을줄알았지만 많이 접해보고 그러니 너무너무 좋아해용

나중엔 바퀴굴러가는 물건 위주로 만들어봐야 겠어요

"우리 다음엔 바퀴굴러가는 자동차나 기차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이야기하니

로이를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ㅠㅠ 바퀴달린것중 로이가 좀 어려운거 같은데  로이를 어떻게 만들까요?

나중에 꼭 로이를 만들어서 인증샷 다시 올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