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야채 주스 만들기[휴롬]

 

 

 

아이들 야채 먹이기 힘드시죠?? 편식없이 잘먹어주면 좋으련만 엄마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다행히 저희 큰딸 콩쥐는 편식이 없어요

제가 산것중에 제일 잘샀다고 생각한게 휴롬 이예요

저희 콩쥐 돌잔치하고 돌잔치 자금으로 샀었는데

정말 그당시 가격이 324,000원인가 그랬던거같아요 ㅠ

더이상 할인이 없었던 가격 ㅠㅠ

저희 시댁은 과수원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여름에 과일이 아주 많아요

포도를 갈아서 주더라도 저는 당근 파프리카 양배추 이렇게 야채를 많이 넣어요

전 어른이지만 야채편식이 심한데 이렇게라도 야채를 섭취하면 몸이 건강해진다고 느껴지는거 있쬬?ㅋㅋ

아이가 문제가아니라 저희집은 어른이 문제네요 ㅠ

세살입맛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가봐요.

저는 아직도 당근을 싫어하고 양파가 조금만 커도 잘 못먹어요.

정말 제가 문제입니다.ㅠ그래서 제가 키도 작고 골골대나봐요.

이번에는 사과 당근 배 귤 양배추를 갈았어요.아이둘이 먹을거라 당근 반개, 사과한개, 양배추 두잎 귤한개 배6분의1정도 넣은거 같아요~ 저렇게 하니 600밀리조금 안되게 나왔어요

양배추는 제일 밑에있어서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저렇게 갈아주면 야채맛 별로 안나고

과일맛 많이나는 과일야채주스가 되요

 

야채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저렇게 주스로 만들어주면

주스로도 섭취가 되니까 크게 걱정 안해도 될거같아요

저희 아가들은 본인이 갈고싶어서 안달이랍니다 ㅋㅋ

휴롬만 꺼내면 올려달라고 해서 과일과 야채들을 넣고 너무좋아해요

첫째가 44개월 둘쨰가 15개월 인데

매일같이 저녁에 한잔씩 먹고 잔답니다~~

비타민제 먹는거보다 이렇게 식품에서 섭취하는게 정말 믿음직하고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이 꾀가 들어서 이제 야채라는걸 아는순간 잘 안먹을때가 오더라구요. 그럴때는 요리에 동참하거나 본인이 만든음식은 또 먹는 아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휴롬에 주스를 만들때 아이들보고 야채를 직접 만져보고 느끼며 당근은 어디에 좋고 오이는 어디에 좋다는걸 많이 이야기해주고 야채와 친한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래서 아이들이 직접 주스를 만들어 보게 집에서도 체험식으로 진행을 해보니 우리아이들 과일 안넣고 야채만 넣어도

당근 주스정도는 단숨에 마십니다.

아이들 잘먹는것만 봐도 부모는 행복하다고 하죠'? 그 행복을 매일 매일 느끼고 있어서 정말 행복의 도가니탕 이랍니다.ㅋㅋㅋ

자랑질이 넘 심했나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휴롬 원액기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