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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아기용품

리틀미미 가방집[5세여아 선물/어린이날 선물/여자아기 생일선물]

 

 

아기 자기하고 예쁜 리틀 미미 가방집 입니다~

 

이번에 5살 생일을 맞이하여 무슨 선물이 갖고 싶냐고 물어보니

 

이젠 명확하게 이야기 하는 5살 우리 공주님 입니다.

 

리틀 미미 가방집이 갖고 싶다며~~ 집에 리틀미미 시리즈는 쇼핑카 뿐인데 가방집을 어디선과 봤나 봅니다

 

요즘은 EBS 광고에 리틀미미 가방집은 못봤던거 같은데 말이죠  ^^

 

그래도 여자아이라 그런지 인형을 좋아해 줘서 다행입니다

 

여자 아이 키우는 맛좀 보려고 인형을 사줘도 시큰둥.... 그렇다고 남자 아이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아이들은 공주 인형을 갖고 놀아야 한다는 그런게 머리에 박혀그런지

 

우리딸도 제발 공주좀 좋아해 달라며 달라며 공주 인형을 사줘도 똘똘이나 콩순이를 더 좋아하는

 

우리 딸입니다~~ 언제즘 아기 인형(콩순이, 똘똘이)을 벗어나려는지 늘 이런 고민을 했던 저에겐

 

미미 인형을 사달라는 딸의 소원을 안들어 줄수가 없겠죠?

 

5살 생일을 맞이한 전날 밤에 이렇게 놓고 잠들었어요~~

 

내일 아침에 서프라이즈 파티할것을 생각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표정일까요??

 

 

 

 

 

네!!! 바로 이렇게 인증샷을 참하게 찍어주는 5살 공주예요~~~

 

비록 옷은 내복바람이지만...ㅋㅋㅋ 자다일어나서 인증샷 찍은거 제대로 티나죠??

 

울엄마 포스팅 열심히 하라며 뜯어보고 싶은 마음도 굴뚝을텐데 엄마에게 양보합니다.

 

베이비 핑크색 가방집을 열면 이렇게 집안으로 구성이 되요~~

 

가방도 되고 가방을 펼치면 미미공주의 집으로 변신!!!

 

리틀 미미라서 소품이 많이 작아서 삼킬수 있는 동생들이 있다면 이건 동생들이 좀 더 큰 후에

 

주셔야 해요~~

 

저도 리틀미미 쇼핑카가 있어도~~ 쇼핑카와 미미인형만 꺼내놓고 신발이며 가방이며

 

꺼내주지 않고 있다가 이제 둘째가 20개월이 되어가니 삼킬수 있는 아이가 아니기에... 슬슬

 

작은 장난감들을 꺼내놓는답니다.

 

ㅋㅋ 여린 영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요런거 절대 꺼내주지 마세요~

 

신발 삼키고 빗도 삼키고 거울도 삼켜버릴지 몰라요~~

 

정말 작은 신발과 빗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요~

 

 

 

 

저는 어렸을때 이런 아기지가한 장난감을 많이 갖고놀지 못해 그런지~~ 이제품은 저도 소장하고

 

싶다는 ㅋㅋㅋㅋ 이 애미의 장난감 욕심은 미쳤나봐요~~ ㅋㅋㅋ

 

저도 갖고놀고싶고 소장하고 싶다고 하니 신랑이 저보고 너가 5살이냐고 합니다~

 

5살이 되어도 좋으니 5살이 되고싶답니다~~

 

리틀 미미와 함께 한참을 소품 정리하며 놀아주는 딸이예요

 

자기 동생이랑 저렇게 놀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치원 갈때마다 동생이 갖고 놀까봐 보물 1호가 되어버린 가방집!!

 

동생이 만지지 못하게 한다고 늘 책장 꼭대기에 보관해놔요 ㅋㅋㅋ

 

보물 1호 되었어요~~

 

5살 여자아이들 선물 리틀미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