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 부푸러 빵가게[여자아기 장난감]

 

 

 

우리 민선공주 이모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두번째 갖고 싶어하던 장난감 도넛가게 놀이~~

 

부푸러 빵가게~~EBS 단골 손님이죠?ㅋ 아침저녁으로 티비 켤때마다 나오는거 같아요~~

 

부푸러 빵가게!!!! 노래까지 귀에 환청이 들릴정도로 광고 많이 봤어요~~

 

저런 광고 않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좋겠지만 화면바뀔때마다 저거 사줘! 저거 사줘!!

 

정말 듣기 싫다는 ^^ ㅋㅋㅋ

 

이번에 생일이라서 이모들에게 선물도 정말 많이 받았어요~

 

기분 째지는 5살 생일이었답니다.^^

 

똘똘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는데.. 이것도 여자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장난감이었거든요~~

 

아이스크림 가게와 비슷한 도넛 가게 장난감 역시 우리 두 공주들이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자매지간이라 그런지 이런 역할놀이 장난감 가게 놀이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저희집엔 핑크바람이 불었답니다.

 

이것 역시 핑크 쳐발쳐발 장난감이예요.

 

 

 

엄마 블로그를 위해 인증샷 날려주는 우리 딸!!~

 

카스와 함께 인증샷을 이중으로 날려주는 딸 이랍니다.

 

빵이 부푸는건 2개예요~

 

초코머핀이랑 저 노란색머핀이요

 

소리나는 오븐에 빵을 넣고 버튼을 돌리면 멜로디와 함께 빵이 부풀어요~

 

처음부터 빵이 납작해 있찌 않아 그런지 광고처럼 빵이 막 부푼다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부푸긴 부푸냐고 고장난거 아니냐고 미세하게 보인다는둥

 

처음엔 그랬었는데 납작해진 상태에서 다시 오븐에 넣으니 부푸는게 보였어요.

 

부풀어진 빵으로 머핀을 꾸며주는거예요

 

던킨도넛의 도넛을 좋아하기 땜에 저희딸은 도넛 꾸미기를 더 좋아하네요.

 

도넛은 총 6개인데 스티커를 붙이며 크림부분을 꾸며주면 도넛도 완성이예요~`

 

스티커 붙이 기 좋아하고 케이크 꾸미기 좋아하는 우리 딸들~~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이렇게 스티커가 많이 내장되어 있지만 아직 다 사용을 못했어요~~~

 

한번에 다 붙여 버릴까봐 일부러 조금씩 나눠줬어요~

 

아마 이거 다줬으면 오븐에도 붙이고 온사방 쳐발쳐발 했을것이예요~

 

 

 

아이 둘 이상 있는집은 공감하실 꺼예요~

 

오븐이 한개이기에,,, 오븐에 멜로디 까지 나오기에..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고야 말았네요 ㅋㅋㅋ

 

왜 오븐은 한개인거냐고요 ㅠㅠㅋㅋㅋ

 

어쨋든 언니 선물이니 동생한테 언니한테 양보해 주라고 했지만 ㅋㅋ

 

20개월짜리가 먹히면 얼마나 먹힐까요 ㅋㅋㅋ

 

절대 뺏길 동생이 아니죠 ㅠㅠㅋㅋ

 

그래서 언니가 받은 선물이었지만 착한 콩쥐언니가 양보 ^^

 

ㅋㅋㅋ

이렇게 해서 장난감 탐색을 마친 후 하루뒤 동생에게 돌아왔답니다.ㅋㅋ

 

언니 어린이집 갔을땐 동생 차지니까요~

 

느낌 아니까~~

 

머핀컵 부분을 꾸밀수 있는거예요~~ 종이라서 별로 실용성 없었어요

 

자꾸 찢어지도 뜯어지고 ㅋㅋ 차라리 스티커였음 오랫동안 쓸수 있을것을...

 

저건 저희집에서 어디로 사라졌는지.. 포스팅하는 이순간도 안보입니다 ^^

 

이렇게 완성된 부푸러 빵가게 ㅋㅋㅋ

 

던킨도넛을 좋아해서 그런지 도넛장난감 너무 친근하게 갖고 놀았네요~~~

 

머핀 꾸미기도 재미있고~~ 촛불도 1개 있어서 머핀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하는 우리 아이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