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데려온 캄파눌라~~
화원을 지나가다보면 꽃구경 한참 하다가면서 결국 사는건 화분 한개...
실외기가 배란다에 있고.. 13층이다 보니 직사광선 잘렬...
해가 잘드는건 좋지만.. 햇빛에 너무 아야아야 하는 아가들은 타죽거나 말라죽기 ㅠㅠ
화분을 사는것도 좋지만 키우는게 더 중요하기에
저도 캄파눌라에 대해 검색좀 해봤어요~^^
이렇게 예쁜꽃은 처음이예요~
보라색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라벤더 키우다 망하고... 이거저거 꽃피는 식물은 한번 필때만 예쁘고 다시 안피더라구요..
근데 꽃집 아주머니 말이 10월까지 꽃피는 식물이라기에 얼른 데리고 왔죠!
저희집에 있는 네츄럴 바구니에도 너무 잘어울리는 보라색의 조화!!~
지금은 만발 했을때 제가 찍은 거지만..
저거 꽃이 금방 시들더라구요..
시들어서 꽃대 잘라주면 다시 올라온다고 했는데... 날씨도 이상고온현상으로 마니 덥고..
봄에도 봄날씨 이상으로 여름 날씨가 되어버리니... 죽진 않았지만 꽃을 안피우는 상태가 되버리더라구요..
화초 키우기는 너무 어려워요..
이렇게 꽃 한번 살때마다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등 검색해서 키울 정도로 신경쓰는데도
우리집 화초들은 잘 시들어요 ㅠㅠ
캄파눌라야 힘내 10월까지 꽃 피운다며!!! 언제 또다시 이렇게 피울건지...ㅠㅠ
캄파눌라에 대해서 네이버에서 검색 하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학명 | Campanula medium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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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개화시기 | 5월~6월 |
꽃말 | 따뜻한 사랑, 변하지 않는다, 상냥한 사랑, 만족, 감사 |
특징
높이 0.8∼1m 정도로 직립하여 자라고 2년초로 취급된다. 줄기는 굵고 털이 조밀하게 나 있다. 1주에서 여러대가 나와 자라고 가지는 피라밋형으로 분지된다. 잎은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는 2.5㎝이며 잎 가에는 파상의 잔거치가 있다. 꽃은 크고 종 모양이며 총상화서로 아래로 숙이고 핀다. 꽃의 직경은 2.5∼3㎝ 정도 되고 꽃잎 길이는 5∼6㎝ 정도 된다. 꽃색은 진보라색, 청색, 붉은색, 흰색, 분홍색이 있으며 작은 꽃대에는 1∼2송이가 핀다. 꽃잎 끝은 5개로 갈라져 있으며 개화기는 5∼6월이다. 원산지는 북부 온대와 지중해 연안에 약 250∼300종이 난다.
화재응용
보라색의 꽃이 줄기가 무르익을 때나 엽액이 붙어 있지만 진한 녹색의 잎과의 대조가 아름답고 일종꽂이 외에도 들풀감각으로 취급할 수 있어 가지류의 밑둥에 곁들이기도 한다. 길이도 있고 여러 가지의 꽃색을 섞은 일종꽂이로서 화려한 꽃장식을 즐길 수 있지만 한 송이 꽃을 짧게 잘라 잎류와 배합시켜 소품의 수반화나 투입화를 즐길 수 있다. 꽃이 많이 달려 있기 때문에 약간 제거해서 모양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물올리기 : 물속자르기.
배합 : 터어키도라지, 장미, 리모니움, 스토크, 아스틸베, 금어초, 옥잠화, 도라지, 칼라, 아가판서스, 수국, 알스트로에메리아, 아스파라거스(미리오클라두스, 메이리, 플루모서스), 네프로레피스, 글라디올러스, 레자황, 물망초, 델피니움.
[네이버 지식백과] 캄파눌라 (한국화재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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