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없을때!! 반찬 하기 귀찮을때... 젤 좋은게 야채 볶음밥~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들 모아서 오늘 저녁에는 야채 볶음밥을 했어요~
아까 마트에서 갑자기 햄이 땡겨서 주부9단 햄도 사고~~ 양파, 호박, 당근, 햄을 잘게 다졌어요~~
이유식 2명 해먹이다 보니 다지는건 진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다지기기계보다 더 빠른 분노의 칼질이 되어버린
주부9단 민선예린맘 입니다 ^^ ㅋㅋㅋ
평소에 햄을 좋아하진 않지만 주부9단 햄은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고기맛 ㅋㅋㅋ 돼지고기 햠량이 90%이상이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어요~
주부9단만 맛있는거보다 다른 브랜드 햄회사의 햄도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이면 다 맛있는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햄을살때 돼지고기 함량을 보고 산답니다.ㅋㅋ
야채볶음밥 레시피~~~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이 너무 쉬워요 ㅋㅋㅋ
이것은 요리라고 할 수 없네요 ㅋㅋㅋㅋㅋ
*야채볶은밥 레시피*
야채와 햄을 다져서 후라이팬을 달군 후 기름을 살짝 둘러서 이렇게 놓습니다.
양파가 살짝 익을정도로 야채를 먼저 볶아요~~
어느정도 볶은뒤에 밥을 넣고 볶습니다.
저는 소금간을 주로하지만... 소금이 얼마 없었기에 오늘은 간장도1스푼 넣었어요~~
소금간만 해도 맛있지만 간장간을 약간 하니 더 감칠맛이 도네요~
이렇게 야채와 밥과 같이 볶아서 중불에 야채가와 밥이 잘 볶아지면
그릇에 담아냅니다
요거는 제꺼예요~ ㅋㅋㅋ 아이 밥양과 그닥 차이가 없죠?
이날 정말 귀찮았거든요~~
밥도 살짝 모자라긴 했지만 쌀 씻는 것 조차 귀찮아서 그냥 조금 먹고 만다는 생각으로 했더니
정말 간에 기별도 안가더라구요 ㅋㅋㅋㅋ
결국엔 애들 재우고 짜파게티 하나 끓여먹고 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맛있는 볶음밥을 매콤한 깍두기와 함께 먹었더니~ 넘 맛있었어요~
우리 두 공주님 들도 맛있게 한끼 해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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