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오늘은 신랑이 쉬는날이라 우리 아기들에게 어디가 가고 싶냐고 물어보니 동물원이 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척에서 용인으로 바로 고고싱 했어요 예전에 인천에 살았을때는 큰맘이 아니었는데 아이가 둘이다보니 용인 정도도 큰맘먹고 가게 되더라구요 차안에서는 이렇게 즐겁지만 우리 콩쥐공주님이 36개월 선물로 멀미를 주셨나 봐요 멀미가 너무너무 심해서 차타는거 무지 힘들어 하거든요 ㅠㅠ 웃다가 울면서 힘들게 갔어요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머리띠와 팝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역시 하나씩 사줬지요~~~ 주말에 갔는데도 놀이기구를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날을 잘 잡았다고 생각했어요^^ 10월이었는데도 날씨가 좀 오후되니 쌀쌀해 지더라구요~~ 제가 반팔을 입어서 좀 추웠답니다. 우리 팥쥐공주도 회전목마 한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