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눌라 키우기/봄의 친구 캄파눌라/ 봄에 데려온 캄파눌라~~ 화원을 지나가다보면 꽃구경 한참 하다가면서 결국 사는건 화분 한개... 실외기가 배란다에 있고.. 13층이다 보니 직사광선 잘렬... 해가 잘드는건 좋지만.. 햇빛에 너무 아야아야 하는 아가들은 타죽거나 말라죽기 ㅠㅠ 화분을 사는것도 좋지만 키우는게 더 중요하기에 저도 캄파눌라에 대해 검색좀 해봤어요~^^ 이렇게 예쁜꽃은 처음이예요~ 보라색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라벤더 키우다 망하고... 이거저거 꽃피는 식물은 한번 필때만 예쁘고 다시 안피더라구요.. 근데 꽃집 아주머니 말이 10월까지 꽃피는 식물이라기에 얼른 데리고 왔죠! 저희집에 있는 네츄럴 바구니에도 너무 잘어울리는 보라색의 조화!!~ 지금은 만발 했을때 제가 찍은 거지만.. 저거 꽃이 금방 시들더라구요.. 시들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