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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일상/맛집

[삼척맛집]커피 앤 타야

 삼척 해변에 위치한 커피앤타야 라는 커피숍 이예요.

아기엄마들과 해변에 마실나왔을때 꼭 가보는 커피숍이예요~

바닷가 바로 앞이라 분위기도 좋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너무 좋아요~

다른테이블에 방해는 되겠지만 아이들을 풀어 놓을수 있게 매장이 넓어서 넘 좋은거 같아요~

여기에는 커피도 너무 맛있지만 매장에서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일명 도미빵!!! 타이야끼 예요

화이트 카페모카 한잔에 타이야끼 하나~~ 코스입니다!!

 

붕어빵의 대략 2배는 되고 맛은 200배 ^^

여러가지 맛이 있었지만 저는 블루베리&크림치즈 와 팥,크림치즈를 주문 했어요

제 입맛에는 팥 크림치즈가 너무 맛있었어요

금방 구워서 그런지 따뜻한 빵에 크림치즈가 녹아서 향도 좋고 바삭바삭 식감도 너무 좋았어요

 

 

붕어빵 비교샷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아기 손에 비하면 많이 큰편이죠??

여기는 늘 손님이 많아서 빨리 드시고 싶거나 하신분은

전화로 먼저 예약도 된답니다~

 

 

 

타이야끼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어요~

팥 크림치츠도 있고 블루베리 크림치즈, 가나슈 크림치즈. 크린베리 크림치즈. 고구마, 단호박 등등 여러가지 고명이 있지만 제입맛에는 팥 크림치즈가 젤 맛있는거 같아요~

두번째는 블루베리 크림치즈 ㅋㅋ

딸랑구에게 고르라고 했더니 결정장애 발동안 울 딸랑구...

결국 제가 골랐어요~

 

팥,크림치즈로 주문했는데 갑자기 초코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ㅠㅠ

바꿀수가 없어서 그냥 팥,크림치즈를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삐졌답니다ㅋㅋㅋㅋ

 

꼬리까지 먹으면 초코가 나올꺼라고 했지만  팥 크림치즈를 고른이상 초코가 나올리 없는.....ㅜㅜ

팥이 계속 나와서 드디어 폭팔~~~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조금 전까지만 해도 초코 물고기빵이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기다렸는데

팥이 나오니 많이 실망했나봅니다

그래도 우리 딸랑구 하나 다먹었어요^^

울면서도 주니깐 먹더라구요~

저는 삼척에 살고 있어서 여길 꾀 자주가는 편이긴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단 가격이 좀 사악해요 붕아빵에 비해 붕어빵 3마리 천원이지만

이건 한말이에 2800원이예요

가격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입이 행복한게 좋아요

너무 맛있어요

삼척해변에 오시게 된다면 커피엔 타야에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커피엔타야 위치입니다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 14

 

033-574-1300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 14 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