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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일상/여행

평창 와카푸카 여행

 

평창 로하스 파크 부지 내에 위치하 와카푸카에 다녀왔어요.

저는 평창에 친척 동생이 거주하고 있어서 신랑없이 우리 두 공주님들을 데리고 다녀왔어요

친척 동생이 의사라서 시간이 항상 없는 동생이라 가족여행 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여름에 갔다왔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려요.

정말 부지런하질 못하죠?

 

 

와카푸카에 있는 트릭아트 예요 이것 말고도 꾀 여러가지 작품이 있었지만 우리 큰공주가

협조를 잘 안해줘서 사진이 요고뿐이 네요

그래도 제주도에 있는 트릭아트 뮤지엄에서는 제대로 잘 따라해 주었는데 이날은 좀

더웠는지 힘들어 했어요

날씨가 여름이라 많이 지쳤기도 했구요 여기 가는길을 국도로 가서 멀미심한 우리아이가 넘 힘들었나봐요 ㅋㅋ

 

와카푸카 갔다온 증거 사진 ㅋㅋ 저사진은 없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와카푸카에 다녀오면 꼭 저기에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갔다왔다고 티좀 내주려고 이렇게 세워서 사진을 찍었어요

넘 해맑게 웃는모습에 녹아 내릴거 같아요

 

 

햇살이 정말 좋죠? 폭염 정도의 날씨는 아니었지만 평창이 영서지방이라 그런지 그래도 많이 덥진 않았던거 같아요.

비타민D를 섭취하라고 썬크림도 바르지 않고 자외선에 일광욕 하고 있는 콩쥐 공주님 이예요

마치 팬션 앞마당 같아요 초록 잔디밭에 햇살가득 잔디밭

저런데서 우리 아이들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싶어요

이런면에선 주택에서 사는게 참 좋은데 저는 아파트에 살고있어서 아이들을 풀어놓고 키우질 못하겠어요

여기에는 피자만들기 체험이나 초코렛만들기 체험도 있더라구요.

방학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평일 월요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체험을 한개도 못하고 왔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양을 못만졌었는데 말이죠

요새는 양도 만지고 동물들을 너무 좋아해요

우리 콩쥐는 이때 4살이었는데 4살부터 놀이할게 정말 많은곳이 와카푸카예요

저는 잘 모르고 예정에 없이 갔던 곳이라 피자만들기 체험을 못하고 왔어요ㅜㅜ

피자만들기 체험을 꼭 하고 그 피자로 점심을 때우리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예약도 못했구 인원이 10명이 채워져야

체험은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꼭 예약 필수라고 합니다 만들게 체험은 말이죠

체험 하실 분들은 꼭 예약 하셔서 즐거은 체험 하시길

바랍니다.^^

 

 

 

모래놀이도 있어요 요긴 진짜 모래 예요

요새 키즈까페에 가도 통밀이나 이런 종류의 모래놀이여서 진짜 모래를 접할 기회가 얼마 없는데 이번기회에 진짜 모래

촉각놀이 뽕뽑아 했답니다.

우리 콩쥐 모래로 밥을 짓는다며 열심히 소꿉놀이를 했답니다

주방놀이 하나 들여야겠어요 딸랑구가 둘이나 있는데 주방놀이 싱크대 하나 없다는게 좀 ㅠㅠ

역할놀이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요즘. 엄마의 주방살림들에 너무 관심들이 많아요

 

 

 

촉감인형 같이 인형은 아니구 쿠션이라고 해야할까요?

음.. 여기는 독서하는 공간도 있고 볼풀장도 있습니다

볼풀장 역시 너무 컸어요

플레이뱅크랑 차원이 틀리더라구요

 

 

 

아이들이 젤 좋아했던 건반이예요

발로 누르면 소리가 난답니다

여기에서 한참 놀았어요

저도 한번 해보니깐 칼로리 소모가  꾀 되더라구요

재밌어요~~~

나비야 나비야 이리날아 오너라 노래부르며 건반은 발로치는??^^

 톱니바퀴 회전의 원리를 알게해준답니다

참 잘만들어 놨어요

호기심이 자극되는지 그냥 안지나가고 돌려보네요

 

요기 앞에있는 친구랑  인사를 하겠다며 사진찍어 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세계란^^

여긴 트릭아트도 있었어요

트릭아트에서는 어두워서 사진을 다 망쳐서 ㅠ

몹쓸 폰카였기에 블로그엔 포스팅 못했어요

강원도 치고 트릭아트 나름 괜찮았어요

저희 아가 몇번 가르쳐주니 트릭아트안에 있는 그림앞에서 알아서 포즈 잡더라구요

 

평창 와카푸카 방학때 꼬옥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구요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아요

강원도 아닙니까!!! ㅋㅋㅋㅋ

 

 

 

와카푸카 위치는요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도사리 104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