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요미 민선공주~
방학을 맞이하여 할머니집에 놀러갔어요!~~~
할머니집에서 땡깡+찔통을 다 받아주니 이젠 사고까지 치네요ㅠㅠ
조용하다 싶어 봤더니 할머니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사진찍어 주세요" 이러면서 나타났어요
집에서 엄마 화장품으로 그랬다간 맴매 날아가겠지만~~ㅋㅋㅋㅋ
할머니꺼니 귀엽게 봐줬네요 ㅋㅋㅋㅋㅋ
엄마의 비싼 립스틱으로 하면 안되고..ㅋㅋㅋ 할머니의 좀 저렴한 더얼굴샾꺼로 하면 용서가 됩니다 ㅋㅋㅋ
이제 뱅글뱅글 높은 의자에도 올라가고 많이 컸어요
저의자 진짜 무겁고 위험한데 아직도 볼때마다 불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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