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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일상/즐거운 우리집

미운4살의 화장대 탐색 하기

 

우리 귀요미 민선공주~

 

방학을 맞이하여 할머니집에 놀러갔어요!~~~

 

할머니집에서 땡깡+찔통을 다 받아주니 이젠 사고까지 치네요ㅠㅠ

 

조용하다 싶어 봤더니 할머니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사진찍어 주세요" 이러면서 나타났어요

 

집에서 엄마 화장품으로 그랬다간 맴매 날아가겠지만~~ㅋㅋㅋㅋ

 

할머니꺼니 귀엽게 봐줬네요 ㅋㅋㅋㅋㅋ

 

엄마의 비싼 립스틱으로 하면 안되고..ㅋㅋㅋ 할머니의 좀 저렴한 더얼굴샾꺼로 하면 용서가 됩니다 ㅋㅋㅋ

 

 

 

이제 뱅글뱅글 높은 의자에도 올라가고 많이 컸어요

 

저의자 진짜 무겁고 위험한데 아직도 볼때마다 불안하답니다.